경제신문 241

주식 13조 던진 국민연금, 16조 더 판다 (210302)

- 매일경제 1면 - 주식 13조 던진 국민연금, 16조 더 판다 ▼ 스크랩 기사 [단독] 주식 13조 던진 국민연금, 16조 더 판다 작년말 이후 42일째 순매도 2009년보다 14일이나 길어 코스피 3000선 유지된다면 주식비중 16.8% 목표 맞추려 올해 추가매도 불가피할듯 www.mk.co.kr ‣ 요약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 주식투자 비중 목표치는 16.8%로 150조7000억원을 넘을 수 없다. 그런데 지난해 말 코스피 급등 여파로 176조6000억원까지 불어나 25조9000억원어치를 처분해야 한다. Q. 국민연금의 주식매매로 인한 영향에는 어떤 사항들이 있을까? A.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수가 횡보세를 보이며 개인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처럼 외국인 매도세에 더해 연기..

경제신문 2021.03.02

`유통 메기` 11년만에…쿠팡, 55조 공룡 된다 (210215)

- 매일경제 1면 - `유통 메기` 11년만에…쿠팡, 55조 공룡 된다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1/02/145552/ `유통 메기` 11년만에…쿠팡, 55조 공룡 된다 뉴욕증시 상장신고서 제출 기업가치 네이버에 육박 1조 이상 신규 실탄 확보 www.mk.co.kr ‣ 핵심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 Q. 국내가 아니라 왜 미국 증시로 상장하는 걸까? A. 국내 시장에는 없는 차등의결권이 쿠팡이 미국행을 택한 결정적인 이유라는 분석이 나온다. 참고기사 : www.segye.com/newsView/20210215514822?OutUrl=naver 차등의결권이란? 일반적으로 '1주(株..

경제신문 2021.02.16

국회 산재청문회, CEO 무더기 소환 (210209)

- 매일경제 1면 - 국회 산재청문회, CEO 무더기 소환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1/02/131091/ 국회 산재청문회, CEO 무더기 소환 환노위, 22일 10명 불러 與野, 기업 CEO 소환에… 재계 "공개 면박주나" www.mk.co.kr ‣ 핵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끊이지 것에 대해 22일 청문회를 열어 10개 기업 대표이사를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무더기 소환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란?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법안으로,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5인 미만 사업장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 법의 시행은 공포 뒤 1년 후 시행된다. 50인 ..

경제신문 2021.02.09

LH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면제한다 (210205)

- 매일경제 1면 (부동산) - LH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면제한다 기사 URL :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20028/ LH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면제한다 文정부 들어 25번째 `2·4부동산대책` 2025년까지 서울 32만 포함, 전국 84만가구 용지 확보 수도권에 신도시급 공공택지도 지정…올 상반기 발표 www.mk.co.kr ‣ 요약 정부가 공기업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을 통해 신규 주택 용지를 2025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수도권 신규 택지 18만가구를 포함해 전국 26만3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를 지정할 예정"이라며 "수도권 신규 택지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몇몇 지자체와 협의하고 있으며, 상반기 ..

경제신문 2021.02.05

동학개미 10조 사고, 기관은 10조 팔고…연초 `쩐의 전쟁` (210114)

- 매일경제 1면 - 동학개미 10조 사고, 기관은 10조 팔고…연초 `쩐의 전쟁` 코스피 0.7% 올라 3148 급등장세 이후 혼조세로 기사 URL 동학개미 10조 사고, 기관은 10조 팔고…연초 `쩐의 전쟁` 코스피 0.7% 올라 3148 급등장세 이후 혼조세로 www.mk.co.kr ‣ 요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91억원, 1935억원을 순매수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8거래일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10조868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투자가들은 10조5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 압력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도 같은 기간 27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Q. 코스피가 계속..

경제신문 2021.01.14

韓中日 기업인 중 한국만 "규제로 고통" (210113)

- 매일경제 1면 - 韓中日 기업인 중 한국만 "규제로 고통" 매경·닛케이·환구시보, 한중일 CEO 290명 설문조사 사업 불안요인 물어보니 中日은 "무역갈등·성장둔화" 韓은 반기업법·정치 불만 커 기사 URL 韓中日 기업인 중 한국만 "규제로 고통" 매경·닛케이·환구시보, 한중일 CEO 290명 설문조사 사업 불안요인 물어보니 中日은 "무역갈등·성장둔화" 韓은 반기업법·정치 불만 커 www.mk.co.kr ‣ 요약 코로나19나 미·중 무역갈등처럼 통제가 쉽지 않은 요소들이 기업을 옥죄고 있다는 것은 한국 중국 일본 경영자들의 공통된 견해였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과도한 규제'와 '정치·정책 불안'이 중요한 불안 요인으로 지목됐다. Q. 유독 한국이 규제가 많은 이유는..? - 금융 · 재테크 - 美부양책..

경제신문 2021.01.13

"공매도 3월 재개"…금융위 논란 일축 (210112)

- 매일경제 1면 - "공매도 3월 재개"…금융위 논란 일축 금감원 내부 보고서 통해 "코스피 3300땐 과열" 분석 금감원 참고논문 "3년내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40%" 기사 URL "공매도 3월 재개"…금융위 논란 일축 금감원 내부 보고서 통해 "코스피 3300땐 과열" 분석 금감원 참고논문 "3년내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40%" www.mk.co.kr ‣ 요약 금융위원회가 3월 16일부터 공매도 재개를 목표로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우리나라 코스피가 3300에 도달하면 '증시 과열'로 진단하는 보고서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증시가 과열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 체질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Q. 공매도를 다시 재개할 경우에 나타날 ..

경제신문 2021.01.12

"정기예금 깰래요"…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210111)

- 매일경제 1면 - "정기예금 깰래요"…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안전선호 자산가들도 공격적 주식투자로 전환 개인 신용대출 건수는 작년 2배 수준으로 급증 기사 URL "정기예금 깰래요"…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안전선호 자산가들도 공격적 주식투자로 전환 개인 신용대출 건수는 작년 2배 수준으로 급증 www.mk.co.kr ‣ 요약 한국 증시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자 안전 위주 성향인 자산가들마저 더 큰 수익률을 좇아 증시로 합류하고 있다. Q. 증시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돈이 증시로 몰리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까? - 경제 · 금융 -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상반기 반짝인하 시사 6월 양도세 75%로 인상 앞두고 당정서 일시적 완화론 `솔솔` 중과세 안하고 장기공제 적용 민주당 일각선 반대 목..

경제신문 2021.01.11

美블루웨이브 축포에 코스피 3000 안착 (210108)

- 매일경제 1면 - 美블루웨이브 축포에 코스피 3000 안착 친환경·경기부양 기대 커져 코스피 2.14% 급등해 3031 기사 URL 美블루웨이브 축포에 코스피 3000 안착 친환경·경기부양 기대 커져 코스피 2.14% 급등해 3031 www.mk.co.kr ‣ 요약 7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000을 첫 돌파했다. 미국의 '블루웨이브(민주당 상하원 장악)' 퍼즐이 완성되면서 글로벌 친환경 기조 확대와 미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국내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를 비롯해 은행·철강 등 가치주가 동반 상승했다. Q. 이정의 한국거래소 주식시장부장은 "코스피는 지난해 11월 이후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경기가 회복 추세로 접어들면서 경기 변동에 민감한 제..

경제신문 2021.01.08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210107)

- 매일경제 1면 -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대주주 할증 더하면 최대60% 정상적 가업승계도 어려워 기재부, 세율·공제방식 포함 22년만에 전반적 개편키로 기사 URL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대주주 할증 더하면 최대60% 정상적 가업승계도 어려워 기재부, 세율·공제방식 포함 22년만에 전반적 개편키로 www.mk.co.kr ‣ 요약 정부가 상속세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나섰다. 현행 상속세·증여세법에서 규정한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지만 각종 할증이 붙으면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인 60%가 된다. Q. 외국의 경우 상속세는 어떻게 낼까? A. 6일 기획재정부·한국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국의 현행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다. 이는 일본(55%)에 이어 경제개발협력기구(O..

경제신문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