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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후불한도 100만원으로 늘린다는데…
IT공룡, 여신업 꼼수진출 논란
페이 후불결제는 사실상 `대출`
시행땐 카드·소액결제와 경쟁
일각 "라이선스 없는 여신사업"
저신용자 부실대출 확대 우려도
‣ 요약
정부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업체 후불 결제한도를 1인당 100만원까지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공룡 IT 업체들이 은행이나 카드사처럼 사실상 '대출(여신)'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지적이다.
‣ 모르는 용어
· 마이페이먼트
: 마이페이먼트는 지급지시 서비스업이라고 불리며, 결제자금 없이 거래정보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로그인 한 번으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활용해 결제, 송금이 가능해진다.
출처 : newsroom.koscom.co.kr/17357
· 여신(與信)
: 금융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고객에게 돈을 빌려 주는 일을 의미한다.
‣ 질문
Q. 소비자 입장에서는 결제 수단 선택권이 넓어지고, 결제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보안관련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Q. "간편결제로 버스·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후불이 필요하다" > 왜 후불이 필요하지?
‖ 매일경제 오늘의 1면 ‖
‣ 머니 무브…고가 주식·아파트로 향한다
>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동조되지 않고, 신중한 선택을 하길..
‣ 위기의 삼성 반도체 `비상계획` 수립 착수
> 위기를 잘 넘기길 바랍니다.
‣ 月30만원 주려면 법인·소득세 2.3배 걷어야
> ...
‣ 김종인 "3040세대 마음 잡겠다"…그가 통합당 비대위 맡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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