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 "575만 삼성전자 주주는 웁니다"…최고실적에도 '7만전자' 늪 탈출 못해 ▼스크랩 기사 "575만 삼성전자 주주는 웁니다"…최고실적에도 `7만전자` 늪 탈출 못해 2분기 영업익 12조, 11분기만에 최고지만 반도체 편중 심화 총수 부재로 신사업 결정 지연…주가 `7만전자 늪` 탈출못해 www.mk.co.kr ‣ 요약 삼성전자가 11분기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역대급 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사법 리스크와 이로 인한 총수 부재 사태를 겪고있기 때문이라는 게 재계 분석이다. 투자자는 현재 실적보다 미래 가능성을 더 중시하는데, 총수 부재로 중요 의사결정이 지연되면서 과감하게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