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1면 -
수도권 사우나 1일부터 운영 중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줌바·에어로빅시설 운영금지
정부, 비수도권 1.5단계 격상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26993/
‣ 요약
정부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하되 실내체육시설과 같은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핀셋 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Q.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단계에서 더 격상하지 않는 이유는?
A. 한 생활방역위원회 위원은 "단계 격상이 필요하다고 보는 감염의학전문가들 입장이 꽤 있지만, 실제 논의 과정에선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도 비등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경제적 피해 보상 방안 없이 무작정 단계를 격상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고기사 : www.mk.co.kr/news/politics/view/2020/11/1227007/
- 기업 & 증권 -
움츠렸던 화학·정유, 경기 뜨면 더 높이 난다
2021 韓증시 전망 ① 화학·정유
석유수요 내년 7% 증가할듯
경기회복땐 업황 개선 기대
석유화학은 호황장세로 전환
언택트 제품수요 증가 영향
롯데케미칼·LG화학 눈길
정유도 바닥찍고 비상 채비
에쓰오일 영업익 흑자 예상
기사 URL : www.mk.co.kr/news/stock/view/2020/11/1227100/
‣ 요약
내년 코스피가 백두산(2744m)을 넘어서는 강세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목받는 종목이 화학·정유주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롯데케미칼·LG화학·에쓰오일 등을 '최우선 추천주'(톱픽)로 꼽으면서 이들이 내년에 기대되는 제2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장세의 주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모르는 용어
- 스프레드
: 채권의 발행이나 은행 대출 때 신용도에 따라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가산금리를 뜻한다. 따라서 스프레드는 신용도가 높을수록 낮고, 신용도가 낮을수록 높다.
- 네이버 지식백과 -
Q. 석유화학이 호황장세로 된 원인은?
A. 대표적인 소재업종인 화학주의 경우 제품가격과 원재료 간 차이(스프레드)가 실적에 직결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스프레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 기사내용 中 -
->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 환경이 더 안좋아질텐데, 추후에 환경친화관련주도 성장을 같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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