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1면 -
내년 M&A 역대급 큰장 선다
43개 대기업 재무임원 설문…72% "올해보다 규모 클것"
초저금리로 실탄 넉넉해 우량매물 나오면 뛰어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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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7일 자본시장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인 매일경제 레이더M이 43개 대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내년 자금운용 계획 설문'을 진행한 결과 72.1%가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큰 M&A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35.7%는 "소속 기업이 내년에 M&A를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모르는 용어
- 시계제로
: 시력이 미치는 범위를 뜻하는 시계(視界)와 값이 없는 제로(zero)의 합성어로 시야가 가려져전혀 보이지 않게 된 경우나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뜻함.
- 네이버 국어사전 -
Q. 내년에 더 큰 M&A 시장이 열릴 경우 현재의 상황보다 나아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A.
한 재무 임원은 "대기업들이 올해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한 데다 초저금리 여파로 자금 여력이 괜찮다"며 "내년에 큰 악재가 없다면 투자와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합병으로인한 회사의 성장
반면 실적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기업들이 매물로 나오면서 M&A가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M&A 활성화 요인에 관한 질문(복수응답)에 48.6%가 '코로나19 여파 등 한계기업 증가로 비자발적 구조조정이 확대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42.9%는 '기업의 자발적 구조조정이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률 증가
- 기업 & 증권 -
외국인·개미 번갈아 구원투수…코스피 랠리 이어간다
5거래일 연속 최고치 2745.44코스닥도 920선 돌파 `희소식`
11월 외국인 韓증시 6조 순매수
역대급 바이코리아로 증시견인
개미는 7일 1조 사들이며 방어
기술력 갖춘 대형주 상승 주도
현대차證 "차화정랠리 견줄만
당시 PBR 적용 땐 300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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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 올라 2745.44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98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전일 대비 1.4% 올라 926.88을 기록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월간 체결 기준으로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국내 주식은 5조8413억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2조139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이달 들어 6351억원 순매수하면서 다시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
Q. 외국시장의 경우 현재 상황은?
A.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나스닥이 최고치를 갱신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소식에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참고기사 : www.fnnews.com/news/20201208064643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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