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1면 -
방역 붕괴…대한민국 안전지대 없다
코로나 확진 1000명 넘어…전문가 "이러다 곧 2천명"
文대통령 "확산 못막으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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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1030명으로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처음 1000명대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한줄생각. 공든탑이 무너지듯 국민들, 의료진들, 정부 여러사람들이 노력한 K방역이 뚫리고 있다. 그동안 거리두기를 잘 지켜오던 사람들 조차 무기력해지고 있는데, 다가오고있는 연말행사들도 많이 걱정이 된다.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만 더 생각해서 올해는 모임을 자재하고, 다가올 2021이 안전하게 다가오길 기다리는건 어떨까?
- 금융 · 재테크 -
KB국민銀, 1억 넘는 신용대출 전면 중단
연말까지 가계대출 중점관리
신한, 전문직 한도 3억→2억
"은행 대출 늘면 불이익 줄 것"
당국 압박에 사실상 올스톱
11월 최대 증가한 가계대출
12월 소폭 줄며 감소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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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은행들이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사실상 대출 중단에 가까운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4일부터 연말까지 1억원 넘는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원칙적으로 중단한다.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일제히 2억원으로 낮춘다. 또 이번주 중 전문직 외 일반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제한 방침도 내놓을 예정이다.
하나은행 역시 조만간 전문직 대출 한도를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Q. 은행들이 대출을 중단하는 이유는?
A.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각각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자들에게 "10월과 달리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9월 제출한 연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지키지 못하면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기사내용 中 -
Q.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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