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3월 폭락장에 주식 쓸어담은 개미…현대차로 118% 벌었다 (20.12.15.)

SA-WOL 2020. 12. 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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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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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폭락장에 주식 쓸어담은 개미…현대차로 118% 벌었다

외국인 1조 순매도 여섯차례
그때마다 개미가 급락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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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폭락장에 주식 쓸어담은 개미…현대차로 118% 벌었다

외국인 1조 순매도 여섯차례 그때마다 개미가 급락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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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올 들어 외국인이 하루에 1조원 이상 순매도한 날 개인투자자들은 그때마다 4000억~2조2000억원대 순매수로 증시 급락을 막아냈다.

 

Q. 개인투자자들은 수익을 목표로 주식을 매매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사에서는 떨어지는 증시에 대해 방패역할을 했다는 의미로 쓰인 의미는? 

 

 

 


- 국제 -

538명중 과반득표 확실…바이든 승리 `쐐기`

美, 대선 선거인단 투표

15일 오전 최종결과 공개
배신투표도 큰 변수 못돼
부정선거 소송서 진 트럼프
선거 결과 받아들일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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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에서 14일(현지시간) 선거인단 538명이 참여하는 간접선거가 열린다. 투표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2명의 선거인단을 각각 확보했다.

 

텍사스주의 대표소송이 연방대법원에서 기각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승복할 의사가 없다며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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