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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發 코로나 퍼지는데…`거리두기`만 되풀이하는 교육부
예정대로 20일 고3 등교 추진
격주·분반 수업 한다지만
중·고생 확진 속출하면서
무증상 전파땐 속수무책
이태원클럽 방문 교직원 41명
"코로나 양성판정 아직 없어"
‣ 요약
교육부는 최근 일주일 연기한 초, 중, 고교 순차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격주, 분반, 미러링 수업, 블렌디드 러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한다지만 학부모들은 무증상 전파에 따른 방역대책이 없어 걱정하는 입장이다.
이태원 클럽 방문한 보조교사, 교직원은 총 41명, 음성이 40명,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모르는 용어
· 블렌디드 러닝
: 혼합형 학습(Blended Learning, 블랜디드 러닝)은 두 가지 이상의 학습방법을 결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이다. 일반적으로는 온라인 학습과 면대면 학습이 혼합된 학습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 질문
Q. 코로나가 다시 집단 확산이 일어나게 되면서 학생들의 위험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꼭 등교를 해야 할까? 물론 학업도 중요하긴 하지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든 방법을 고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서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수업 전체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련뉴스 바로가기)
초중고교와 대학교는 분명 교육방식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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