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200629) 주담대 가장 많은 30대…겹규제에 `멘붕`

SA-WOL 2020. 6. 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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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가장 많은 30대…겹규제에 `멘붕`

내달 6·17대책 전면시행

규제지역 집사면 6개월내입주
보금자리론도 3개월내 전입
세입자가 집사면 전세대출상환

30대 주담대·전세 대출 최대
새 대책 시행땐 피해 가장 클듯

 

 요약

전세자금 대출 비중이 큰 30대가 7월부터 바뀌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으로 많은 낙담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다음달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규제 지역에 집을 사면 6개월 안에 입주해야 하고, 규제 지역에서 시가 3억원 넘는 아파트를 구입하면 기존 전세대출금을 즉시 갚아야 한다.

 

 모르는 용어

· 보금자리론

: 적격대출과 마찬가지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 주택건설사업과 관련된 각종 보증 등을 하여 주택분양계약고객 및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하여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회사.

 질문

Q. 유독 30대가 대출이 많은 이유는 뭘까? 

A. "축적 자산이 부족한 30대는 집을 빨리 사지 않으면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에 주택담보대출을 늘린 것"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824698_32626.html

 

 

 

주담대 가장 많은 30대…겹규제에 `멘붕` - 매일경제

내달 6·17대책 전면시행 규제지역 집사면 6개월내입주 보금자리론도 3개월내 전입 세입자가 집사면 전세대출상환 30대 주담대·전세 대출 최대 새 대책 시행땐 피해 가장 클듯

www.mk.co.kr

 

매일경제 오늘의 1면

10,086,926명, 전세계 `2차 팬데믹` 공포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2차 글로벌 팬데믹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 더 이상 확진자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미약하다.

 

베이비부머 26만명, 코로나發 `강제은퇴`

: 올해 2~5월 베이비부머(55~64세) 인구 중 사실상 강제 은퇴한 사람이 작년 동기 대비 12만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 이들을 위한 복지는 어떻게 되나?

 

법인세, 美수준 낮추면 年 13만명 더 고용

: 법인세를 낮추면 10년간 국내 일자리 137만개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 내용이다.

> 다른 세금의 증가/감소 여부도 포함한 연구 결과 일까?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 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에 대해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2차 팬데믹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옳은 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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