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200819) 코로나 재유행 공포…개인 5천억 `패닉 셀`

SA-WOL 2020. 8. 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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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공포…개인 5천억 `패닉 셀`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식에
계속된 랠리에 피로감도 겹쳐
코스피 2.5% 떨어져 2348

전문가 "증시유동성 풍부해
3월과 같은 폭락은 없을것"

‣ 요약

8월 들어 쉴 새 없이 오르며 2400을 뚫고 2500도 내다봤던 코스피는 18일 전 거래일 대비 2.5%나 하락하며 2348.24까지 주저앉았다. 

 

8월 들어 14일까지 2주간 코스피는 2250선에서 단숨에 2400선까지 올라왔다.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나올 무렵 확진자 증가가 악재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차익 실현의 기회가 됐고 '패닉 셀' 심리도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날 급락에도 증권가는 3월과 같은 급락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악화되는 등의 이슈가 아니라면 현재 확산세가 증시에 더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 모르는 용어

· 랠리

: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 패닉셀링

: 공황매도. 어떤 특정 증권 혹은 증권 전반에 걸친 혼란스러운 매도현상을 뜻한다. 주로 '투매'라고 한다. 

 

‣ 질문

Q. [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악화되는 등의 이슈가 아니라면 현재 확산세가 증시에 더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 분석이다. ] -> 증시 영향을 예측하려면 앞으로 국제 관련 기사에 초점을 두고 지켜봐야 할까?

 

‣ 생각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재확산 소식은 정말 허무함을 가져다 준거 같다.. 앞으로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실천을 계속하면서 이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증시시장에도 안정을 찾길 바란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8/849859/

 

코로나 재유행 공포…개인 5천억 `패닉 셀`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식에 계속된 랠리에 피로감도 겹쳐 코스피 2.5% 떨어져 2348 전문가 "증시유동성 풍부해 3월과 같은 폭락은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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