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4) 하루 확진자 400명 육박…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하루 확진자 400명 육박…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4명중 1명, 비수도권서 발생
전문가들 "당장 3단계 시행"
與일각 "추석 이동제한 검토"

‣ 요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고 신규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번 상황(23일 397명 확진)을 정점으로 보지 않는다"며 "아직 감염 노출자 가운데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이들이 있고 확진자 가족과 직장, 이들이 이용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추적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당분간 확진자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추석에 전면적 이동을 허용할 것이냐 하는 문제까지 지금은 더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모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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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하루에도 몇번 씩 재난문자가 울리는 만큼 불안감 계속 늘어가고만 있다.

정말 코로나는 계속 일상생활에서 같이 가야 하는 질병인 건가..?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8/866616/

하루 확진자 400명 육박…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