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200826) 10대 해커들의 반란…창업 5년만에 100억 매출

SA-WOL 2020. 8.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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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해커들의 반란…창업 5년만에 100억 매출

국내최대 사이버범죄 대응업체 라바웨이브 김준엽 대표인터뷰

국내 최고 해커 의기투합 창업
10대때부터 해커로 명성 떨쳐
몸캠피싱 협박 등으로 유출된
불법 동영상 유포차단서비스

원치않는 글·이미지 삭제하는
`잊힐 권리` 서비스도 준비중

‣ 요약

 10대 때부터 해커로 유명세를 탔던 20대 젊은이들이 창업한 사이버범죄 대응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 해커 출신인 김준엽 대표(24)가 2015년 설립한 '라바웨이브'가 창립 5년 만인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라바웨이브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해킹이나 영상통화를 통해 확보한 음란 영상·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는 몸캠피싱에 대응하는 것이다.

 

‣ 모르는 용어

- 페이크 토렌트(fake-Torrent)

: P2P로 파일을 주고받는 매개 파일을 가짜 파일로 대체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75308/

 

10대 해커들의 반란…창업 5년만에 100억 매출

국내최대 사이버범죄 대응업체 라바웨이브 김준엽 대표인터뷰 국내 최고 해커 의기투합 창업 10대때부터 해커로 명성 떨쳐 몸캠피싱 협박 등으로 유출된 불법 동영상 유포차단서비스 원치않는

www.mk.co.kr

 


"방어막을 뚫는 것과 이를 방어하는 것은 결국은 같은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뚫어본 사람이 가장 잘 막을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기술을 습득한 것도 대단하고, 본인들이 가진 능력을 악의적인 곳이 아닌 선한 일에 사용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좋은 기업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바웨이브 : https://lavarwave.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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