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CJ - 네이버 손잡고 한국판 아마존 띄운다 (20.10.15.)

SA-WOL 2020. 10.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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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 네이버 손잡고 한국판 아마존 띄운다

양측 주식 맞교환 통해
콘텐츠·물류·쇼핑 동맹

 

기사 URL :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53750/

 

CJ - 네이버 손잡고 한국판 아마존 띄운다

양측 주식 맞교환 통해 콘텐츠·물류·쇼핑 동맹

www.mk.co.kr

‣ 요약

국내 물류·콘텐츠 1위 기업인 CJ와 국내 최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가 '동맹'을 맺는다.

공동투자를 위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등 CJ그룹 계열 3개 회사가 네이버와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지분 확보 방식과 규모, 시기 등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달 말로 예정된 각사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모르는 용어

- 이커머스

: 이커머스(e커머스)는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약자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모바일 쇼핑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풀필먼트 사업

: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질문

Q. CJ와 네이버가 콘텐츠·유통·물류사업에서 손을 잡게 되면 적잖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로인해 다른 경쟁업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A. 유통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온라인 쇼핑 결제액 규모는 20조9249억원으로 쿠팡(17조771억원)을 뛰어넘었다. 오픈마켓 관계자는 “막강한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로 온라인 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네이버가 유일한 약점인 배송까지 해결하면 경쟁업체가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493751

 

 


- 기업 & 증권 -

증권사 부실연체 사상최대…`빚투 광풍`에 1000억 돌파

회수 어려워 손실로 처리
증권사 재무건전성 타격

기사 URL : www.mk.co.kr/news/stock/view/2020/10/1053620/

 

[단독] 증권사 부실연체 사상최대…`빚투 광풍`에 1000억 돌파

회수 어려워 손실로 처리 증권사 재무건전성 타격

www.mk.co.kr

‣ 요약

국내 증권사 부실연체가 올 들어 8월 말까지 누적으로 100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모르는 용어

- 부실연체

: 연체 잔액 중 회수가 어려워 손실로 처리되는 부실자산을 일컫는다.

- 기사내용 중 -

 

‣ 질문

Q. 윤 의원은 "최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의 약어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뜻)과 '빚투'(빚내 투자) 열풍으로 인한 무리한 투자가 부실연체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이 신용융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용융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감독으로 어떻게 빚을 내 투자하는걸 막는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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