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부동산 사던 은행들 이젠 "팔자" (20.10.17.)

SA-WOL 2020. 10. 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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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던 은행들 이젠 "팔자"

지점 건물부터 연수원 용지까지…올해 1200억 처분
임대 수익보다 매각후 현금확보가 실익 크다 판단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63104/

 

부동산 사던 은행들 이젠 "팔자"

지점 건물부터 연수원 용지까지…올해 1200억 처분 임대 수익보다 매각후 현금확보가 실익 크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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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하나은행은 올해 들어 서울 시흥동지점 등 17건의 부동산을 팔아 200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대전 유천동 점포를 33억원에 매각하며 본격적인 부동산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와 제로금리로 인해 은행 실적은 줄어드는데 비대면 활성화로 지점 유지 필요성이 떨어졌고, 부동산 임대 수요가 급감하면서 보유 부동산 매물을 대거 내놓고 있다.

 

‣ 모르는 용어

 

‣ 질문

Q. 사람들이 어플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은행 지점들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A. 고령층 등 취약계층이나 농어촌 등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금용 소외현상이 악화될 수 있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국제 면 -

무료주식앱 `로빈후드` 해킹…미국 개미 2000명 계좌 털려

다크웹서 계좌정보 팔려나가

기사 URL : 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63041/

 

무료주식앱 `로빈후드` 해킹…미국 개미 2000명 계좌 털려

다크웹서 계좌정보 팔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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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미국 개인투자자 1300만명이 이용하는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로빈후드`가 해킹당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로빈후드 가입자 2000여 명이 해킹을 당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로빈후드 해킹 피해 사실이 처음 보도됐을 당시 로빈후드 측은 "제한된 수의 이용자만 해킹당했다"고 밝혔으나, 알려진 것보다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CNBC에 따르면 해커들은 온라인 불법 정보 유통 창구인 '다크웹'을 통해 고객 온라인 계좌 정보를 3~30달러에 판매하고 있고, 올해 이 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 모르는 용어

- 다크웹

: ‘다크 웹(Dark web)’은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접속을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웹을 가리킨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속자나 서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이버상에서 범죄에 활용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질문

Q. 한국 주식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안전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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