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독감백신 사망 하루 18명…그래도 정부는 "접종 계속" (20.10.23.)

SA-WOL 2020. 10.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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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 하루 18명…그래도 정부는 "접종 계속"

의협 "1주일간 접종 중단을"
영등포 보건소도 보류 권고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85828/

 

독감백신 사망 하루 18명…그래도 정부는 "접종 계속"

의협 "1주일간 접종 중단을" 영등포 보건소도 보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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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2일 하루 새 독감 백신 접종자 18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으면서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종사업 강행 의지를 재확인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예방접종 후 사망 보고 간 인과관계를 파악할 때까지 예방 접종을 일주일간 잠정적으로 미룰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또 23일부터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하라는 안내문을 회원사(의료기관)들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 질문

Q. 과거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었을까?

A. 질병청은 과거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25명 중 24명이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사망자 중 정보가 공개된 7명 중에서는 5명이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고, 2명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 경제·금융 면 -

韓中 통화스왑 5년 연장…4000억 위안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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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83507/

 

韓中 통화스왑 5년 연장…4000억 위안으로 확대

韓銀, 인민은행과 계약체결 中 체결국가중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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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한국과 중국이 외환시장 안전판인 통화스왑 계약을 5년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질문

Q. 계약 기간과 규모를 확대한 이유는?

A. 한은 관계자는 “계약기간과 규모가 확대된 것은 향후 한·중간 무역 연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을 감안해 수요 증가분을 선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중간 통화스왑 자금은 무역실수요 지원을 위해 주로 활용된다. 우리정부는 원화와 위안화간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구축, 스왑자금은 국내기업의 대중(對中) 위안화 결제 및 중국기업의 대한(對韓) 원화 결제에 쓰이고 있다.

참고기사 :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736662593554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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