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대주주 주식 양도세 `3억 기준` 그대로…합산은 개인별로 (20.10.21.)

SA-WOL 2020. 10.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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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주식 양도세 `3억 기준` 그대로…합산은 개인별로
靑, 여당안 대신 정부안 지지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76142/

대주주 주식 양도세 `3억 기준` 그대로…합산은 개인별로

靑, 여당안 대신 정부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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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주식양도세 대주주 요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기존 정부안인 3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초 예정대로 대주주 요건은 기존 1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에서 3억원 이상으로 과세 기준을 강화해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을 넓히는 대신 기존 가족 합산 규정을 인별 합산으로 바꾸는 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 질문

Q. 3억 기준으로 인해 대주주가 늘어날 경우 주식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

A.

기재부의 입장 : "대주주 범위가 확대된 2017년과 지난해의 경우 개인 투자자의 12월 순매도 금액은 증가한 바 있다"면서도 "같은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모두 안정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대주주 범위 확대에 따른 연말 개인 매도 물량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주식 보유 목적, 손익통산의 유불리 등에 따라 납세자의 행태는 달라질 것"이라는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다.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의 입장 : "개인투자자 피해를 숨기는 일종의 혹세무민이라고 본다"며 "연말 개인의 매도는 곧 배당과 의결권을 포기한 것으로 주권(주식투자자의 권리)을 빼앗은 것과 같다"

참고기사 : www.fnnews.com/news/202010211409264674

 

 

 


- 기업 & 증권 면 -

올 배당시즌 `금융株` 눈에 띄네
外人 지분 높아 배당성향 유지
제로금리 지속에도 실적 선방
금융사 배당수익률 5% 상회

기사 URL : www.mk.co.kr/news/stock/view/2020/10/1075691/

올 배당시즌 `금융株` 눈에 띄네

外人 지분 높아 배당성향 유지 제로금리 지속에도 실적 선방 금융사 배당수익률 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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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금융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올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금융주가 연말을 맞아 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금융지주사 대부분이 외국인 지분이 높아 배당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모르는 용어

- 지배주주

: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1 이상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소유한 주주 등으로서 그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와의 소유 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합계가 해당 법인의 주주 등 중 가장 많은 경우의 해당 주주 등을 말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질문

Q. 금융주가 예상과 달리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A. 은행주 반등은 시중금리의 상승 전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는 현재 금리 상승이 추세 상승이 아닐지라도 극단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분석한다

참고기사 :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19/2020101900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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