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1면 -
3분기 서울 핵심상권 상가 수익 `반토막`
`비대면 소비 전환` 충격파
명동·강남은 60%대 급감
기사 URL :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1/1183109/
‣ 요약
서울 핵심 상권에서 상가 임대인들이 올리는 임대 수익이 절반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데다 자발적 임대료 인하 조치, 비대면 소비 확대 등으로 상가 임대 수요가 쪼그라든 결과다.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것은 소규모 상가뿐만 아니다. 도산대로(-45,3%) 종로(-42.5%) 압구정(-40.8%) 등 서울 시내 주요 상권 중대형 상가(3층 이상·연면적 330㎡ 초과)도 3분기 순영업소득이 급감했다.
‣ 모르는 용어
- 순영업소득
: 상가 임대 수입과 기타 수입을 더한 금액에 상가 영업 경비를 제외한 소득
- 기사내용 中 -
Q. 임대수익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또다른 피해들이 있을까?
A. 상가 공실률과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상가 분양도 줄고 있다.
참고기사 :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111601072503008001
- 기업 & 증권 -
손쉬운 해외투자·稅혜택…ETF에 돈몰린다
주식형펀드서 7400억 빠질때
국내 ETF 한주 8500억 유입
美직구족 늘자 업계도 마케팅
나스닥ETF 등 저가보수 경쟁
연금계좌 이용땐 절세 `톡톡`
50세이상에 최고 900만원까지
기사 URL : www.mk.co.kr/news/stock/view/2020/11/1183027/
‣ 요약
1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펀드 시장에서는 국내·해외 주식형 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ETF에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펀드보다 저렴한 데다 올해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며 "미국 주식을 사고 싶지만 직접 투자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까지 나스닥·S&P ETF에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 모르는 용어
*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 재직기간 중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재원을 사용자(기업) 또는 근로자가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 퇴직연금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확정급여형
- 확정기여형/IRP 특례
-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 확정급여형(DB : Defined Benefits Retirement Pension)
: 사용자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여 책임지고 운용하며, 근로자는 운용결과와 관계없이 사전에 정해진 수준의 퇴직급여를 수령
- 확정기여형(DC : Defined Contribution)
: 사용자가 근로자 개별 계좌에 부담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며, 근로자 본인의 추가 부담금 납입도 가능함. 근로자는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과 운용손익을 최종 급여로 지급받음.
- 개인형 퇴직연금(IRP :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근로자가 재직 중에 자율로 가입하거나, 퇴직 시 받은 퇴직급여를 계속해서 적립·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
* 퇴직연금 각 유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www.moel.go.kr/pension/intro/type1.do
'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 11만호 공급…서울아파트 3500채뿐 (20.11.20.) (0) | 2020.11.20 |
---|---|
상장사 3분기 영업이익 27% 늘었다 (20.11.19.) (0) | 2020.11.19 |
대한항공·아시아나 원브랜드로 합친다 (20.11.17.) (0) | 2020.11.17 |
아시아나 16일 운명의 날…정부, 빅딜案 내놓을 듯 (20.11.16.) (0) | 2020.11.16 |
5G 주파수 독점 깨지나…일반기업에 개방 `만지작` (20.11.13.) (0) | 202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