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경제회복 빨라야 내년 하반기부터" (20.12.17.)

- 매일경제 1면 -

"韓경제회복 빨라야 내년 하반기부터"

경제연구원장·경제경영학회장 8인의 대전망

이번 3차 유행, 내수에 큰 충격
백신·포퓰리즘·바이든정책
내년 경제에 3대 변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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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회복 빨라야 내년 하반기부터"

‣ 요약

국내 간판 경제연구원장과 경제·경영학회장들이 최근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장기화를 우려하며 2022년 전후에야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내년 한국 경제 3대 변수로

△코로나19 백신 적기 보급 여부

△2022년 대선 등 선거 전 포퓰리즘 정책

△조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인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꼽았다.

 

‣ 모르는 용어

- 포퓰리즘

: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사상 및 활동.

- 네이버 지식백과 -

 

Q. 조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인한 미국의 정책 변화가 한국졍게 변수인 이유는?

A. 한국은 통상으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수출 비중이 42%에 달한다.
내년 1월 출범하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변수에서 한국이 먹을거리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참고기사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292359/

바이든 최대수혜 `2차전지`…미국내 생산 우선주의는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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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상가 임대수익 3분기 26% 급감

규모·입지 가리지 않고
`코로나 습격`에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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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수익 3분기 26% 급감

‣ 요약

전국 상가 임대인들이 올리는 임대수익이 3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데다 자발적 임대료 인하 조치, 비대면 소비 확대 등으로 상가 임대 수요가 줄어든 결과다.

 

‣ 모르는 용어

- 순영업소득

: 순영업소득이란 상가 임대 수입과 기타 수입을 더한 금액에 상가 영업 경비를 제외한 소득을 말한다.

- 기사내용 中 -

 

Q. 확진자 1000명이 넘어가는 시점에 앞으로 더 안좋아질거라는 예상이 든다. 줄어들고 있는 임대수요에 대한 정책, 대비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