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200812) 올해 늘어난 통화량의 90%가 숏머니로…고수익 찾아 `기웃`

SA-WOL 2020. 8.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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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늘어난 통화량의 90%가 숏머니로…고수익 찾아 `기웃`

獨은행 예금 손실 현실화
英선 20代 절반이 저축 `0`
돈안되는 은행서 자금 이탈

韓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줄고
단기자금은 6개월새 13%↑

 

‣ 요약

한은이 집계하는 M2 광의통화량이 올해 들어서만 152조원 늘었다. 이 중 90%에 달하는 136조원이 단기 부동자금으로 떠돌고 있다.

11일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요구불예금 잔액은 601조815억원으로 지난해 말 531조7836억원보다 13%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저축성예금 잔액 총합은 685조7160억원에서 667조1062억원으로 약 3% 감소했다. 

 

‣ 모르는 용어

· 부동자금

: 일정한 자산으로 투기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시장에 유동하고 있는 대기성(待機性) 자금.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또는 예상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고 표시된 금리로 물가상승률(또는 예상물가상승률)을 차감하여 산정되는 실질금리에 상대되는 개념이며 경우에 따라 복리로 계산되지 않은 단리개념의 금리를 말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목금리 [nominal interest rate, 名目金利]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 요구불예금

: 예금주의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 지급할 수 있는 예금이다.

 

‣ 질문

Q. 기사에 "현재 주식시장에 자금이 쏠렸지만 향후 시장 조정 등으로 인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빠져나간다면 결국 향할 곳은 부동산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시기가 언제쯤이고, 부동산으로 돈이 이동할 경우 내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어떤것이 있을까?

그리고 현재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시장이 부동산 시장이라면, 추후 부동산으로 돈이 몰렸을 때 주식시장이 피해를 보게 되는 걸까?

 

 

올해 늘어난 통화량의 90%가 숏머니로…고수익 찾아 `기웃`

獨은행 예금 손실 현실화 英선 20代 절반이 저축 `0` 돈안되는 은행서 자금 이탈 韓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줄고 단기자금은 6개월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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