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분할 반대…"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 (20.10.28.)

SA-WOL 2020. 10. 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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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분할 반대…"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 

 

기사 URL :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103084/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분할 반대…"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

수탁자책임전문위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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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국민연금은 27일 오후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LG화학 물적분할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모르는 용어

- 물적분할

: 분리, 신설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기업분할 방식을 말한다. 기존 회사가 분할될 사업부를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므로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계속 유지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질문

Q.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A. 의결권 자문사들이 분할을 찬성하는 근거는 장기적 기업 가치 상승이다. LG화학은 매년 배터리에 3조~4조원을 투자해야 한다. 배터리 사업부가 독립 법인이 되면 IPO(기업공개) 등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스틴베스트는 "물적분할 후 IPO 방식은 지배주주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참고기사 : news.mt.co.kr/mtview.php?no=2020102710460234505

 

 


- 부동산 -

132대1…생애최초 특공 `청약광풍`

무주택자 대거 몰려 `별내자이` 특공 세자릿수 경쟁률

일반공급도 경쟁률 203대 1
1순위 통장 8만6천개 몰려

가점제 기댔던 일반청약자
"생애최초 특공 민간 확대로
가점 얼마나 더 오를지 걱정"

기사 URL :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0/1102671/

 

132대1…생애최초 특공 `청약광풍`

무주택자 대거 몰려 `별내자이` 특공 세자릿수 경쟁률 일반공급도 경쟁률 203대 1 1순위 통장 8만6천개 몰려 가점제 기댔던 일반청약자 "생애최초 특공 민간 확대로 가점 얼마나 더 오를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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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경기도 남양주 별내자이더스타 특별공급 319가구 모집에 1만6619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52대1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7·10 부동산 대책에서 민영 아파트에도 생애최초 특공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공공 분양에만 있던 생애최초 특공이 공공택지 민간 분양에서는 15%, 민간 택지에는 7% 생겼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 개발인 별내자이는 전용면적 85㎡ 미만 평형에서 15%가량 생애최초 특공이 도입됐는데 자녀가 없어 신혼 특공에 당첨될 희망이 없거나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이 대거 지원했다.

 

‣ 질문

Q. 이렇게 청약이 몰린 이유는..?

A. 김회재 의원은 "고분양가 심사제도가 분양가를 인하해 무주택 서민이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낮은 분양가로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가 된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아파트를 사려고 청약시장이 과열되고 이로 인해 주변 시세가 상승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참고기사 : www.news1.kr/articles/?4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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