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매일경제 1면 -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21학년도 수능 D-11
대학정원보다 학생이 적어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01148/
‣ 요약
열흘 남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자는 49만3433명. 지난해보다 5만5300명 줄었다. 작년과 비슷한 11%의 결시율을 가정하면 43만8000명만 수능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에서의 비대면 수업으로 재수생 비중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치르는 인원은 전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모집정원 49만655명에 크게 못 미친다.
한 줄 생각.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사이 거리두기는 다시 강화되고, 학생들의 고충은 심해지고 있는데, 매년 줄어드는 수험생들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교 상황까지 겹쳐 안타깝기만 하다.
우선 무사히 아무 탈 없이 수능을 잘 치렀으면..
- 경제종합 -
집값 상승이 낳은 웃픈 현실...씁쓸한 신조어 `벼락거지`
커지는 무주택자 박탈감…자조섞인 신조어까지
착실히 돈모아온 직장인들
집값폭등에 월세난민 전락
상한제 탓에 로또아파트 광풍
청약 노리던 3~4인가구 낭패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200359/
‣ 요약
22일 주요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 상대적으로 자산이 하락한 사람들을 두고 '벼락거지'라고 소개됐다.
이 와중에 서울 전셋값은 73주 연속 상승하며 세입자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
‣ 모르는 용어
- 벼락거지
: 갑자기 큰돈을 번 '벼락부자'와 달리 본인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택가격이 뛰는 바람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무주택자를 일컫는 말
- 기사내용 中 -
Q. 부동산정책 이후 피해보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가고 있는거 같다. 정책 이후 이득을 본 사람들은 없을까?
반응형
'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 재무장관` 옐런이 온다 (20.11.25.) (0) | 2020.11.25 |
---|---|
외국인 韓수출주 쓸어담았다…코스피 사상최고 (20.11.24.) (2) | 2020.11.24 |
전세 11만호 공급…서울아파트 3500채뿐 (20.11.20.) (0) | 2020.11.20 |
상장사 3분기 영업이익 27% 늘었다 (20.11.19.) (0) | 2020.11.19 |
3분기 서울 핵심상권 상가 수익 `반토막`(20.11.18.) (0)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