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11.23.)

SA-WOL 2020. 11.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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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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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21학년도 수능 D-11
대학정원보다 학생이 적어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01148/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21학년도 수능 D-11 대학정원보다 학생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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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열흘 남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자는 49만3433명. 지난해보다 5만5300명 줄었다. 작년과 비슷한 11%의 결시율을 가정하면 43만8000명만 수능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에서의 비대면 수업으로 재수생 비중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치르는 인원은 전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모집정원 49만655명에 크게 못 미친다.

 

한 줄 생각.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사이 거리두기는 다시 강화되고, 학생들의 고충은 심해지고 있는데, 매년 줄어드는 수험생들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교 상황까지 겹쳐 안타깝기만 하다.

우선 무사히 아무 탈 없이 수능을 잘 치렀으면..

 

 


- 경제종합 -

집값 상승이 낳은 웃픈 현실...씁쓸한 신조어 `벼락거지`

커지는 무주택자 박탈감…자조섞인 신조어까지

착실히 돈모아온 직장인들
집값폭등에 월세난민 전락

상한제 탓에 로또아파트 광풍
청약 노리던 3~4인가구 낭패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200359/

 

집값 상승이 낳은 웃픈 현실...씁쓸한 신조어 `벼락거지`

커지는 무주택자 박탈감…자조섞인 신조어까지 착실히 돈모아온 직장인들 집값폭등에 월세난민 전락 상한제 탓에 로또아파트 광풍 청약 노리던 3~4인가구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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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2일 주요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 상대적으로 자산이 하락한 사람들을 두고 '벼락거지'라고 소개됐다.

이 와중에 서울 전셋값은 73주 연속 상승하며 세입자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 

 

‣ 모르는 용어

- 벼락거지

: 갑자기 큰돈을 번 '벼락부자'와 달리 본인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택가격이 뛰는 바람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무주택자를 일컫는 말

- 기사내용 中 -

 

Q. 부동산정책 이후 피해보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가고 있는거 같다. 정책 이후 이득을 본 사람들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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