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맞은 화이자백신, 한국 내년까지 도입도 어렵다 (20.12.24.)

- 매일경제 1면 -

바이든이 맞은 화이자백신, 한국 내년까지 도입도 어렵다

1억회 추가생산분 미국이 구매…선진국 잇단 입도선매
민심에 불지르는 정부 "백신 세계최초로 안맞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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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맞은 화이자백신, 한국 내년까지 도입도 어렵다

‣ 요약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국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1억회 투여분을 내년 7월까지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23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는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먼저 접종하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굉장히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줄 생각

일등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현재 가장 우선해야할 것은 더이상 코로나가 퍼지지 않도록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고, 연말모임을 자제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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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 경영 -

하루에 2.5조…韓조선 괴력 수주

LNG운반·추진선 등 13척
이달 계약금액만 7조 상회
中 제치고 올수주 1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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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5조…韓조선 괴력 수주

‣ 요약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버뮤다와 파나마 소재 선사들과 LNG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계약 규모는 6122억원에 이른다.

 

‣ 모르는 용어

- VLCC

: 초대형 원유운반선. 한국조선공업협회는 VLCC의 규모를 17만 5천 DWT 이상에서 30만 DWT 이하로 정의하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Q. 달러가치가 하락세인데, 이에대한 영향은?

A. 

<앵커>
달러랑 조선업황과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겁니까?
<기자>
통상적으로 선주들은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선박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선박 발주를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원화 약세로 선박 수주가 지지부진했지만, 10월부터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선박 수주량이 늘고 있는 거죠.

-[박해린의 뉴스&마켓] 내용 中-

참고기사 : 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220360&t=N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