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20.12.28.)

SA-WOL 2020. 12. 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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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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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자영업·소상공인 대상 3차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
월세인하때 세액공제 70%…1월3일까지 2.5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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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자영업·소상공인 대상 3차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 월세인하때 세액공제 70%…1월3일까지 2.5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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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당정청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내년 1월 완료한다는 목표다.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인'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이 현행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Q. '착한 임대인'이라는 기준은 어떻게 정해질까?

 

 


- 경제 · 금융 -

"韓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내년 성장률 -2%"

英옥스퍼드이코노믹스 분석
종전 2.9% 전망에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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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내년 성장률 -2%"

英옥스퍼드이코노믹스 분석 종전 2.9% 전망에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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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7일 글로벌 경제 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OE)에 따르면 한국이 내년 1분기에 3단계 봉쇄 조치를 4주간 시행할 경우 연간 GDP 성장률은 기존 OE 전망치(2.9%) 대비 4.9%포인트 급락한 -2%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한 줄 생각

경제성장률도 중요하지만, 현재 거리두기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벌써 1년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의료진들도 피로도가 극에달한 상태이다. 

잠깐동안이라도 강력한 거리두기로 코로나를 진정시킨다면 그 후 경제성장률은 점차 회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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