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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1면 -
동학개미 10조 사고, 기관은 10조 팔고…연초 `쩐의 전쟁`
코스피 0.7% 올라 3148
급등장세 이후 혼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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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91억원, 1935억원을 순매수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8거래일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10조868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투자가들은 10조5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 압력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도 같은 기간 27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Q. 코스피가 계속적인 상승을 하면 나타나게 될 리스크와 그에따른 개인투자자들의 영향은 무엇일까?
- 경제종합 -
계속 돈 풀리는데, 서민대출 더 어려워져
대출문턱 높아진 자영업·中企
역대급으로 풀린 유동성에도
실물경제로 자금 유입은 줄어
정부, 부실우려에 대출 옥죄고
은행권 심사 더 깐깐해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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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저금리에 갈 곳을 잃은 자금(광의통화·M2)이 31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까지 불어났지만 거꾸로 신용위험이 커지며 자영업자와 가계는 대출을 받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13일 한은이 금융회사 20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출행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금융회사는 자영업자와 가계에 대출할 때 더 깐깐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은행의 대출심사가 더 깐깐해진 이유는?
은행권이 자영업자·가계 대출을 조이는 것은 코로나19 타격이 길어지며 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돈 갚을 능력은 낮아졌다고 봤기 때문이다.
Q. 현재 자금이 증권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돈을 풀어도 한쪽으로만 쏠리게 되면 차후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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