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공습에 자영업 셧다운 공포…기업 실적전망도 `뚝` 비상 걸린 기업·산업현장 회복세 상장사 순이익 전망치 열흘새 1800억 넘게 떨어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또 확진 한화 무역부문 희망퇴직 돌입 외식·서비스 자영업자 직격탄 거리두기 3단계땐 문닫을판 성장률 -0.5%까지 떨어져도 일자리 68만개 사라질 위기 ‣ 요약 회복세를 보이던 수출이 다시 움츠러들고 주요 기업 매출·순이익도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주력 산업 분위기도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입게 된 경제적 손실이 최소 연간 국내총생산(GDP)에서 67조2000억원, 일자리는 67만8000개에 미칠 것으로 추정됐다.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잦은 공장 '셧다운'과 수출 감소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