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6) 기관·외국인 동반매도에 주저앉은 韓증시

기관·외국인 동반매도에 주저앉은 韓증시

코스피 -4.76%…무너진 2100

3월 코로나 이후 최악낙폭
원화값 12원 급락해 1216원

‣ 요약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지난 3월 코로나19가 최악의 국면에 돌입했던 이후 3개월여 만에 하루 낙폭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1100원대를 회복했던 원화값은 15일 전 거래일 대비 12.2원 급락한 1216.0원에 마감했다.

 

‣ 모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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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Q. '2차 팬데믹 국면에 대한 우려가 나왔고, 금융시장은 바로 추락했다.' > 어떻게 우려만으로 금융시장이 바로 추락을 할 수 있을까?

> 기사내용 중 ) 이달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침체 심화 전망이 나왔고, 이는 기대감으로 상승해왔던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한국은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과 함께 대북 리스크까지 껴안게 되면서 결국 15일 증시는 쉴 새 없는 상승을 시작했던 지난달 29일 수준으로 회귀했다. 

 

기관·외국인 동반매도에 주저앉은 韓증시 - 매일경제

 

‖ 매일경제 오늘의 1면 ‖

‣ 투기판 된 청약…서울아파트 99대1

: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분양가 규제를 강화하는 바람에 오히려 청약 당첨은 수억 원 시세차익을 보장하는 '로또'로 자리 잡으면서 청약이 마치 투기판처럼 변하고 있다.

> 해결방법은 없을까..?

 

‣ 두산 핵심 `캐시카우` 인프라코어도 매물로

: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자산과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 與, 결국 법사위원장 가져갔다…6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 15일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 코스피 4.7% 급락…2차 팬데믹·北리스크 겹쳐

: 5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4.76% 급락해 2030.82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차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겨우 면한 수준인 7.09% 빠지며 700선이 무너졌다.

 

‣ 文대통령 "남북이 함께 돌파구 찾아야"

: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15일 "오랜 단절과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또다시 멈춰선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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