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200617) 주담대 변동금리 내려도…치솟는 고정금리

SA-WOL 2020. 6.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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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내려도…치솟는 고정금리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변동형 年2.1% `역대최저`

금융채 금리 계속 오르며
혼합형 고정금리 꾸준히 상승

"3년내 갚는다면 변동형 유리"

 

 요약

주요 시중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연 2.1%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낮아지면서다.

고정된 이자를 내야 하는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도 되레 올랐다. 

 

 모르는 용어

· 중도상환 수수료

: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고객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갚을 경우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물리는 벌칙성 수수료.

 

· 코픽스[cost of fund index] 

: 국내 8개 은행 예·적금 등 자금을 조달한 수신 상품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은행 수신금리가 낮아지면 코픽스도 낮아지고, 이와 연동된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도 내려간다.

 

· 수신금리

: 고객이 금융기관에게 돈을 예금할 때 적용하는 이율. 예금금리와 같은 뜻

 

 질문

Q. 고정금리는 왜 오를까?

>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지만,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장기물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게 형성돼왔다. 올해 은행권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지난 4월 기준 2.38∼4.31% 수준을 기록해 같은 기간 고정형(2.56∼4.58%) 보다 0.25%포인트 낮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 :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46946&memberNo=21967255&vType=VERTICAL

 

 

 

주담대 변동금리 내려도…치솟는 고정금리 - 매일경제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변동형 年2.1% `역대최저` 금융채 금리 계속 오르며 혼합형 고정금리 꾸준히 상승 "3년내 갚는다면 변동형 유리"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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