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것같은 노래 저작권 `찜`…음원 재테크 뜬다
저작권료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540여 곡 매매 진행
年저작권 수입 5년 만에 60%↑
지분처분 오래걸려 환금성은↓
‣ 요약
K팝의 인기에 힘입어 음원에 투자하고 지분만큼 저작권료를 배분받는 음악 저작권 공유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 모르는 용어
· DCF(Discounted Cash Flow·현금흐름할인법)
: 부동산평가 방식 중 수익환원법의 하나로 당해 부동산이 연속하는 복수기간에 발생하는 순수익 및 복귀가격을 그 발생 시기에 따라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각각을 합계하는 방법을 말한다.
‣ 질문
음원에 대한 저작권료는 작곡가나 아티스트 등 그 음악에 관련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재태크 방법을 알게 된거 같다. 현재 요동치고 있는 주식시장과 비교했을 때 음원 재테크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 매일경제 오늘의 1면 ‖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규모 유동성을 뿌려대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자 여기서 벗어난 글로벌 투자자금이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 안전자산 중 하나였던 달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앞으로 세계경제상황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 전월세신고제 내년 6월로 미뤄 시행…임대차 3법 결국 `삐걱`
정부와 여당은 전월세신고제를 당초 공포 즉시 시행한다는 방침이었으나, 국토부의 요청으로 임대차 신고 관리 및 데이터베이스 검증 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요기간을 고려해 내년 6월부터 시행키로 시행시기를 늦췄다.
> 이왕 시기가 미뤄진거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조금더 보완했으면..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에 나선 국내 1위 건설 중장비·방위산업용 유압부품업체인 두산모트롤 사업부(BG) 인수 우선협상자로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 각각 한 곳씩을 선정했다. 또 신한금융지주를 두산그룹 계열 벤처캐피털(VC) 네오플럭스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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