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는 법 154

채용공고가 사라진다…취준생의 절규 (20.09.15.)

채용공고가 사라진다…취준생의 절규 500대기업 "계획 없어" 74% IMF보다 더한 취업난에 좌절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09/949516/ 채용공고가 사라진다…취준생의 절규 500대기업 "계획 없어" 74% IMF보다 더한 취업난에 좌절 www.mk.co.kr ‣ 요약 지난달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4.2%가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신규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상반기 채용계획 조사 때는 이 비율이 41.3%에 불과했다. 6개월 새 청년 취업시장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급격히 얼어붙었다. ‣ 모르는 용어 - 코로나 블루 : ..

경제신문 2020.09.15

4대연금·4대보험 모두 재정 빨간불 (20.09.14.)

4대연금·4대보험 모두 재정 빨간불 #국민연금 #2040년적자 #고용보험고갈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45182/ 4대연금·4대보험 모두 재정 빨간불 국민연금 2040년 적자전환 비상 고용보험은 올해 기금고갈 우려 www.mk.co.kr ‣ 요약 기획재정부가 최근 내놓은 '2020~2060년 장기 재정 전망'에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공적 연금이 조기 고갈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담겼다. 국민연금 소진 시점은 2056년, 사학연금은 2049년이다. 4대 보험은 '위기'가 코앞에 닥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난에 고용보험은 당장 올해 기금 고갈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 모르는 용어 - ‣ 질문 예전부터 ..

경제신문 2020.09.14

291만 자영업자에 100만~200만원 (20.09.11.)

291만 자영업자에 100만~200만원 #4차추경확정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기사 URL : mk.co.kr/news/economy/view/2020/09/938356/ 291만 자영업자에 100만~200만원 정부, 7.8조 4차추경 확정…피해 맞춤형 재난지원금 소득 줄어든 특고·프리랜서에 최대 현금 150만원 www.mk.co.kr ‣ 요약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 위기·육아 부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59년 만에 총 7조8000억원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영업을 제한받은 소상공인에 대해서 최대 200만원, 소득 감소 등을 겪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 모르는 용어 - ‣ 질..

경제신문 2020.09.11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20.09.10)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4차추가경전예산 #통신비2만원 #12세이하가구20만원양육비 기사 URL : 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9/933250/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12세 이하 가구엔 현금 20만원 4차추경안 11일 국회 제출 www.mk.co.kr ‣ 요약 4차 추경안을 10일 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한 뒤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전 국민(휴대폰 보유자)을 대상으로 통신비 2만원을 일괄 지원 - 만 12세 이하 아동·어린이가 있는 학부모에게는 가구당 20만 원씩 양육비도 현금으로 추석 전 일괄 지급 ‣ 모르는 용어 - ‣ 질문 지원금을 통신비로 정한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핸드폰이 여러개..

경제신문 2020.09.10

(200908) 수익 높이려…해외 헤지펀드 담았다 낭패

수익 높이려…해외 헤지펀드 담았다 낭패 #헤지펀드 #공모펀드 #사모펀드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펀드 #환매중단 기사 URL : www.mk.co.kr/news/stock/view/2020/09/924938/ [단독] 수익 높이려…해외 헤지펀드 담았다 낭패 3600억 공모펀드도 환매중단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 작년 15% 고수익 냈으나 코로나 따른 시장급변 못피해 교보證·신한금융 등 판매한 美소상공인 채권담은 펀드도 3월에 이어 9월에도 환매� www.mk.co.kr ‣ 요약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가 코로나 19로 인한 펀드 수익률 급락과 저유동성 자산 비중 증가로 결국 해외 금융당국 지시에 따라 환매가 중단됐다. 미국 소상공인 대출에 투자하는 현지 운용사 펀드를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교보증권 '로열클래스 ..

경제신문 2020.09.08

(200907)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누구에게 얼마 줄지` 논란일듯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누구에게 얼마 줄지` 논란일듯 #2차 재난지원금 #4차추경 #형평성논란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19785/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누구에게 얼마 줄지` 논란일듯 지원금 추석전 지급 가닥 코로나 재확산 직격탄 업종과 소득감소 저소득층 우선지원 특고 최대 200만원 지급 방침 피해업종 선별기준 잡음 예상 저소득 근로자와 형평성도 문제 국회, 이달중 처� www.mk.co.kr ‣ 요약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전 국민에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이번에 정부가 내놓는 2차 재난지원금은 피해 계층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별 지원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특수고용직종사자(특고)와 소상공인이 ..

경제신문 2020.09.07

(200904) 국민참여 펀드 20조 한국판 뉴딜에 투입

국민참여 펀드 20조 한국판 뉴딜에 투입 文대통령, 첫 전략회의 주재 정부·정책금융 7조…민간 13조 ‣ 요약 문재인정부가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하는 '뉴딜펀드'를 조성한다. 정부가 구상한 뉴딜펀드는 크게 세 종류 △정책형 뉴딜펀드 △뉴딜 인프라 펀드 △민간 뉴딜펀드 등 정부가 5년간 3조원, 정책금융기관이 4조원을 출자한다. 금융회사 등 민간 자금 13조원(연간 2조6000억원)도 매칭한다.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12165/ 국민참여 펀드 20조 한국판 뉴딜에 투입 文대통령, 첫 전략회의 주재 정부·정책금융 7조…민간 13조 www.mk.co.kr ‣ 모르는 용어 - 분리과세 : 특정한 소득을 종합소득에 ..

경제신문 2020.09.04

(200903) 1억 넣으면 카카오게임즈 5株…첫날 `따상`땐 19만원 수익

1억 넣으면 카카오게임즈 5株…첫날 `따상`땐 19만원 수익 공모주청약 경쟁률 1525대1 최소1800만원 넣어야 1株 받아 공모가 저렴·성장가치 높아 넘쳐나는 유동성 공모 몰려 20억 한도까지 넣는 고객 많아 ‣ 요약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역대 최대 증거금을 끌어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청약 경쟁률이 1525대1까지 치솟으면서 1주를 받는데 필요한 증거금은 증권사에 따라 최소 1800만원에서 최대 2400만원이 필요하게 됐다. 1억원을 내면 5주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상무는 "최대 청약 한도(20억8800만원)만큼 증거금을 넣는 고객도 상당히 많았다"고 설명했다.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

경제신문 2020.09.03

(200902) 내년 556조원 `슈퍼예산`…나랏빚 945조로 급팽창

내년 556조원 `슈퍼예산`…나랏빚 945조로 급팽창 적자국채 89조7천억 찍어내 국가채무비율 46.7%로 껑충 이낙연·김종인, 4차추경 공감 ‣ 요약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5% 늘어난 555조8000억원으로 짰다. 내년 총수입(483조원)보다 72조8000억원을 더 쓰는 사상 최대 규모 '적자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 나랏빚이 945조원으로 크게 늘면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39.8%에서 46.7%로 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지도부는 이날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및 4차 추경 편성과 관련해 공감대를 확인했다. ‣ 모르는 용어 - ‣ 질문 최대 규모의 적자예산을 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 예산을 충당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사 UR..

경제신문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