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압박에…中 `위안화 기축통화 띄우기`로 반격
위안화 직거래 시장 확대로
美 금융제재에 `맞불` 포석
`위구르법` 주도 美상원의원 제재
‣ 요약
중국의 위구르 소수민족 인권 탄압과 홍콩보안법 강행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불거졌다. 중국은 일단 보복 제재로 대응하면서도 가장 타격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발 금융 제재에 대비해 위안화 직거래 시스템 확대를 통해 위안화 기축통화 만들기에 나섰다.
‣ 모르는 용어
· 위구르법
: 2019년 9월 미국 상원을 9월 상원을 통과한 위구르법을 강화한 것으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무슬림 소수민족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을 제재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 페그제
: 특정국가의 통화에 자국통화의 환율을 고정시키는 제도이다.
‣ 질문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보복으로 인해 커져만 가는데,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 현재 위안화가 국제 사회에서 입지가 넓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 매일경제 오늘의 1면 ‖
: 주요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라임자산운용·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디스커버리·옵티머스·젠투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잔혹사'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잇달아 일반인들에 대한 사모펀드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리고 있다.
> 금융사 스스로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기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 산으로 가는 부동산法…심상정 "고위직 1주택 의무화"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고위공직자는 1채를 제외한 주택을 강제 처분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위헌적 요소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점점 혼란만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민이 찾을 수 있는 기회는 어떤게 있을까?
‣ 실업급여 5개월 연속 사상최대…6월 71만명에 1조1천억
: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다섯 달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실업급여 수급자 수도 7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실업의 위기를 잘 이겨내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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