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56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11.23.)

- 매일경제 1면 -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21학년도 수능 D-11 대학정원보다 학생이 적어 기사 URL : 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01148/ 수능 지원자 첫 40만명대…지방대가 떨고있다 2021학년도 수능 D-11 대학정원보다 학생이 적어 www.mk.co.kr ‣ 요약 열흘 남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자는 49만3433명. 지난해보다 5만5300명 줄었다. 작년과 비슷한 11%의 결시율을 가정하면 43만8000명만 수능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에서의 비대면 수업으로 재수생 비중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치르는 인원은 전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모집정원 49만655명에 크게 못 미친다. 한 줄 생각. 이..

경제신문 2020.11.23

아시아나 16일 운명의 날…정부, 빅딜案 내놓을 듯 (20.11.16.)

- 매일경제 1면 - 아시아나 16일 운명의 날…정부, 빅딜案 내놓을 듯 산업장관회의 16일 개최 강성부펀드 "혈세 대신 우리가 인수대금 내겠다" 기사 URL :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72844/ 아시아나 16일 운명의 날…정부, 빅딜案 내놓을 듯 산업장관회의 16일 개최 강성부펀드 "혈세 대신 우리가 인수대금 내겠다" www.mk.co.kr ‣ 요약 정부가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산경장)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은행 지원을 통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정부 방침 구체화가 임박하자 한진칼 주요주주인 주주연합 측은 15일 "국민 혈세를 투입..

경제신문 2020.11.16

5G 주파수 독점 깨지나…일반기업에 개방 `만지작` (20.11.13.)

- 매일경제 1면 - 5G 주파수 독점 깨지나…일반기업에 개방 `만지작` 정부 `로컬5G` 수요조사 기업 자체 통신망으로 스마트공장 운용 가능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164774/ [단독] 5G 주파수 독점 깨지나…일반기업에 개방 `만지작` 정부 `로컬5G` 수요조사 기업 자체 통신망으로 스마트공장 운용 가능 www.mk.co.kr ‣ 요약 정부가 5세대(5G) 통신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파수 일부를 기존 이동통신회사가 아닌 일반 민간 기업 등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유는? 정부가 한국판 로컬 5G를 고민하는 것은 5G 기업 간 거래(B2B) 사용 사례를 늘리기 위해서다. 외국은 지역 단위의 주파수 활용 사업 모델이 발달해 ..

경제신문 2020.11.13

중대 산재땐 기업에 5배 손해배상 (20.11.12.)

- 매일경제 1면 - 중대 산재땐 기업에 5배 손해배상 與, 정의당보다 훨씬 센 징벌적 `기업처벌법` 추진 기업규제 3법 이어 잇단 옥죄기에 中企 "과잉규제" 기사 URL : www.mk.co.kr/news/politics/view/2020/11/1159849/ 중대 산재땐 기업에 5배 손해배상 與, 정의당보다 훨씬 센 징벌적 `기업처벌법` 추진 기업규제 3법 이어 잇단 옥죄기에 中企 "과잉규제" www.mk.co.kr ‣ 요약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노총과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 법안에는 △기업·정부 책임자 처벌 △법인에 대한 징벌적 벌금 △최소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작업·영업 중지와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내용이 담겼다. 다만 정의당과 달리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경제신문 2020.11.12

45년 묵은 잣대…현실과 따로노는 `특수관계인` (20.11.10.)

- 매일경제 1면 - 45년 묵은 잣대…현실과 따로노는 `특수관계인` 대주주가 직원 격려차 준 주식에 증여세 `30% 할증` 법령만 30여개…특수관계인 `범위` 지나치게 넓어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50182/ 45년 묵은 잣대…현실과 따로노는 `특수관계인` 대주주가 직원 격려차 준 주식에 증여세 `30% 할증` 법령만 30여개…특수관계인 `범위` 지나치게 넓어 www.mk.co.kr ‣ 요약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2016년 한미약품 등 7개 관계사 임직원 2800명에게 자신이 보유한,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주식 73만주가량(시가 기준 약 1100억원)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세무당국은 주식을 받은 임직원에게 부과된 증여세..

경제신문 2020.11.10

"존경받는 나라 만들것"…美, 다시 세계 끌어안는다 (20.11.09.)

- 매일경제 1면 - "존경받는 나라 만들것"…美, 다시 세계 끌어안는다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당선인 공식 승리 연설 "이제는 치유할 시간…통합의 대통령 되겠다" 美우선주의 대신 동맹 우선…"세계 등대 될것"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145886/ "존경받는 나라 만들것"…美, 다시 세계 끌어안는다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당선인 공식 승리 연설 "이제는 치유할 시간…통합의 대통령 되겠다" 美우선주의 대신 동맹 우선…"세계 등대 될것" www.mk.co.kr ‣ 요약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바이든 당선인의 연설에서 "여러분은 희망, 통합, 품위, 과학과 진실을 선택했다"며 "기록적인 7500만표로 확실..

경제신문 2020.11.09

제주항공에 1900억 유동성 지원 (20.11.06.)

제주항공에 1900억 유동성 지원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38507/ 제주항공에 1900억 유동성 지원 유동성 위기에 빠진 제주항공에 채권단과 정책금융기관이 총 1900억원을 지원한다. 채권단은 또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경영진 교체와 적자 노선 정리 등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 www.mk.co.kr ‣ 요약 유동성 위기에 빠진 제주항공에 채권단과 정책금융기관이 총 1900억원을 지원한다. 채권단은 또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경영진 교체와 적자 노선 정리 등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 모르는 용어 - 유동화 회사보증 :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이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신용..

경제신문 2020.11.06

추경예산 한푼도 안쓴 사업 115개 (20.11.05.)

추경예산 한푼도 안쓴 사업 115개 금액 기준 3조9천억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33640/ ‣ 요약 올해 네 차례 편성해 통과시킨 추가경정예산이 9월 말 기준 실제 집행률이 제로(0%)인 사업만 총 115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나빠져 긴급하게 편성돼 국회를 통과한 예산이지만 금액 기준으로 3조9000억원 가까이 실제 현장에 반영되지 못하고 묶여 있는 것이다. ‣ 질문 Q. 집행률이 저조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쓰지못한 추경이 내년 예산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A. 예산 사업의 재정투입 효과가 떨어지고 집행률이 낮은 것은 편성과 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예산 편성은 ‘확장재정’이라는 큰 틀..

경제신문 2020.11.05

결국 `배달` 뛰어드는 스타벅스 (20.11.04.)

결국 `배달` 뛰어드는 스타벅스 언택트 소비 확산 영향에 올해 연말 시범점포 선정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129099/ [단독] 결국 `배달` 뛰어드는 스타벅스 언택트 소비 확산 영향에 올해 연말 시범점포 선정 www.mk.co.kr ‣ 요약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연말까지 서울 시내를 포함해 매장 몇 군데를 시범 점포로 선정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구밀집도와 상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적합한 점포를 정할 계획이다. ‣ 질문 Q. 스타벅스 배달로 인한 다른 브랜드뿐 아니라 개인카페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거 같은데, 다른 곳들도 같이 배달을 시행하게 될까, 아니면 다른 차별화를..

경제신문 2020.11.04

美대선 폭풍전야…바이든 불안한 우세 (20.11.01.)

美대선 폭풍전야…바이든 불안한 우세 전국 지지율은 8.6%P 앞서 12개 경합주가 운명 가를듯 기사 URL : www.mk.co.kr/news/home/view/2020/11/1119876/ 美대선 폭풍전야…바이든 불안한 우세 전국 지지율은 8.6%P 앞서 12개 경합주가 운명 가를듯 www.mk.co.kr ‣ 요약 선거 전문 매체 '파이브서티에잇'에 따르면 전국 평균 지지율(31일 기준)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3.4%를 기록해 8%포인트 이상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 질문 Q. 미국 대선이 우리나라에 끼칠 영향은? A.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더 나은 재건'과 '미국인에 의한 미국 내 제조' 등의 강령 아래 기업-통상-기술정책을 포괄하는 산업정책 추진이 예상된다...

경제신문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