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던 은행들 이젠 "팔자" 지점 건물부터 연수원 용지까지…올해 1200억 처분 임대 수익보다 매각후 현금확보가 실익 크다 판단 기사 URL :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63104/ 부동산 사던 은행들 이젠 "팔자" 지점 건물부터 연수원 용지까지…올해 1200억 처분 임대 수익보다 매각후 현금확보가 실익 크다 판단 www.mk.co.kr ‣ 요약 하나은행은 올해 들어 서울 시흥동지점 등 17건의 부동산을 팔아 200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대전 유천동 점포를 33억원에 매각하며 본격적인 부동산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와 제로금리로 인해 은행 실적은 줄어드는데 비대면 활성화로 지점 유지 필요성이 떨어졌고,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