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증시 덮친 2차 팬데믹 공포…"3월같은 폭락장은 안올 것" 코스피 2300·코스닥 800 붕괴 세자릿수 확진 14일이후 급락세 美연준 추가 경기부양책 빠지자 20일 외국인 기관 동시 매물폭탄 코로나 재확산에 차익매물까지 개인만 1조 4천억 `나홀로 매수` 전문가 "향후 1~2주 최대 고비" ‣ 요약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2400대에서 2200대로 미끄러졌다.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1차적 원인이다. 여기에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19는 앞으로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짓누르고 중기적으로도 상당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의사록을 공개하면서 미국 뉴욕 3대..